천안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두드림학교를 운영 중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두드림학교를 운영 중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두드림학교를 운영 중이다.

21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두드림학교는 학습장애, 정서행동 어려움, 돌봄 결여 등 기초학력 부진요인을 다각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단위 통합지원시스템이다.

교육지원청은 올해 1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두드림학교 운영계획서를 접수, 초등 39개교, 중등 17개교 등 총 56개교를 최종 선정해 운영유형과 학교규모에 따라 600~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이에 각 학교는 기초학력 부진원인 진단, 학습지도, 치료바우처 및 학습코칭 등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경신 교육장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원인 진단과 맞춤형 지원관리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의 속도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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