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축제 등과 연계,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캠페인 실시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갈마2동에서 열린 ‘제3회 갈마골 단풍거리 축제’에서 인구정책 민간추진단과 함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대전 서구는 19일 갈마2동에서 열린 ‘제3회 갈마골 단풍거리 축제’에서 인구정책 민간추진단과 함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갈마2동에서 열린 ‘제3회 갈마골 단풍거리 축제’에서 인구정책 민간추진단과 함께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종태 청장은 “2018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전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진 현재, 인구 위기에 대한 심각성 인지와 극복을 위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라며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공직자와 주민 모두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도마2동에서 진행된 ‘제1회 도마달 그림마을 축제’와 이달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9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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