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행복나눔터 장학금 및 행복에너지기금 총 4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행복나눔터 장학금 및 행복에너지기금 총 4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CNCITY에너지는 18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에게 행복나눔터 장학금 및 행복에너지기금 각 2000만 원, 총 4000만 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터장학금‘은 대전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 17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해 아동들이 환경으로 인해 학습에 소외되지 않도록 응원하는 사업이다.

‘행복에너지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난방 등 에너지 자원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안전한 가스에너지 사용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노후된 가스설비 교체 및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파랑지역아동센터,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예지지역아동센터, 참사랑지역아동센터, 호산나반석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CNCITY에너지 임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대전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행복하도록 작은 연결들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12년째 매년 지속적으로 대전지역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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