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종 나래초가 아침 등교시간 동안 방과후학교 우쿨렐레 수강생을 중심으로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18일 세종 나래초가 아침 등교시간 동안 방과후학교 우쿨렐레 수강생을 중심으로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세종 나래초가 18일 아침 등교시간 동안 방과후학교 우쿨렐레 수강생을 중심으로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나래초 방과후학교 우쿨렐레부는 즐거운 등굣길 마련과 수업 중 배운 내용에 대한 발표회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거리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이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공연으로 그 동안 연습한 곡을 들려줄 수 있어 뿌듯했고, 악기 소리에 집중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방식 교장은 “오늘의 멋진 버스킹 공연처럼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나래초 학생들의 모습이 앞으로도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나래초 방과후학교는 11월 초 예정된 성과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함께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학부모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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