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개최한 ‘2019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개최한 ‘2019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개최한 ‘2019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기업·대학 간 산학협력사례 확산과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써 가족회사 임직원,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진행된 ‘이디어 옥션마켓’에서는 학생들의 우수 졸업작품 18점을 선정해 모의 투자와 전문가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 대상은 ‘PLA조’팀의 ‘3D 프린터용 내충격/메탈린 PLA 소재 개발’이, 최우수상은 ‘슬-찬’팀의 ‘근력증강기술을 이용한 유모차’와 ‘TANGO’팀의 ‘스마트폰을 결합해 사용하는 스마트토이’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티키타카’팀의 ‘해녀들의 물숨 사고방지를 위한 구조알림 용품’과 ‘홀로욜로’팀의 ‘홀로그램 딛스플레이를 이용한 3D 인터랙티브 게임’과 ‘가제트’팀의 ‘수상 태양광 패널 청소로봇’이 차지했다.

또 이번 행사는 코리아텍의 2019 졸업작품 전시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5G 기반 스마트러닝팩토리 관람과 AR/VR 체험존 운영 등으로 참석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규만 단장은 “코리아텍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대학이 지역 사회와 기업을 연계하여 창업 및 기술사업화,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 시너지를 창출하는 화합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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