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투시도

올해 9월 말 기준 대전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결과 9월 말 기준 대전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는 344만 2000원으로 집계됐다. 3.3㎡로 환산하면 1135만 8600원이다.

이는 전달(3387만 5000원)보다 5만 7000원 오른 수준이며, 전년 같은 기간(336만 7000원) 대비 7만 5000원 오른 수치다.

세종의 경우 345만 8000원으로 지난 4월부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9월 말 기준 충남의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는 258만 3000원으로 8월(264만 1000원) 대비 5만 8000원 많아졌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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