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위한 정책, 희망 있는 금산군의회 만들겠다”

금산군의회가 김근수(사진) 의원을 총무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군의회는 지난 14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총무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선거를 통해 총무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군의회는 지난 제262회 임시회를 통해 의회운영위원회와 총무위원회를 통합하는 조례안을 의결한 바 있으며, 이번 임시회부터 총무운영위원회 위원선임과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기존 3개 상임위원회에서 2개의 상임위원회로 개편 운영된다.

새로 구성된 총무운영위원회는 기존 총무운영위원회 소속 김근수, 김왕수, 신민주 의원 총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출석인원 6명의 투표를 통해 6표를 얻은 김근수 의원이 위원장을 김왕수 의원이 간사의 직을 맡게 됐다.

김근수 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군정에 반영하고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금산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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