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경찰경호과 재학생 8명이 생활체육 유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전과기대 경찰경호과 재학생 8명이 생활체육 유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전과학기술대는 경찰경호과 재학생 8명이 ‘2019년 새만금 지평선 전국생활체육 유도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과기대 경찰경호과 8명은 개인전 60kg(김민겸), 66kg(이주형), 81~90kg(정재동), -100~+100kg(신민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0~+100kg급에 출전한 김수한 선수는 2위에 올랐다.

여자 대학부에도 출전해 한수빈과 허예진 선수가 1위, 강채은 선수가 2위를 거머 쥐었다.

경찰경호과 이종엽 학과장은 “경찰경호과의 인력양성 목적인 문과 무를 겸비한 경찰경호인 되기 위한 무도수련을 통해 인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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