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 3개 행정복지센터서 실시

15일 오전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주거급여를 설명한 중구 관계자
15일 오전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주거급여를 설명한 중구 관계자

대전 중구가 찾아가는 주거급여 신청 홍보에 나선다. 18일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지역 통장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폐지로 인한 수급범위 확대 안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급여로, 임차가구에는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임대료 지원을, 자가인 경우에는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주택을 개보수 해주는 제도다.

지급대상은 현재 기준중위소득 44%(4인가구 기준 203만 원) 이하로, 마이홈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을 통해 수급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나 주거급여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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