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 보건복지국 회의실 6개 식품위생단체 등 참여 행사 최종 점검

대전시는 14일 오후 3시 보건복지국 6층 회의실에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2019대전음식문화한마당 행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대전시는 14일 오후 3시 보건복지국 6층 회의실에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2019대전음식문화한마당 행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대전시는 14일 오후 3시 보건복지국 6층 회의실에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2019대전음식문화한마당 행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 한국제과협회 대전시지회, 한국휴게업중앙회 대전시지회 등 대전시 6개 식품위생단체와 유성구,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원방연 식품안전과장,김혜경 팀장, 전미화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사대행사 유레카 관계자의 행사 관련 최종 브리핑을 듣고 각 단체별 행사내용을 점검했다. 올해 세 번째 맞는 대전음식문화한마당 행사는 대전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은진송씨 가문에서 이어져 내려온 고 조리서 주식시의, 우음제방 등에 대한 전시와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시민의 화합을 위한 100m 김밥 말기 등 음식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2019대전음식문화한마당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의 특성을 살린 음식문화를 개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 지역의 외식단체와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꾸미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 며 “특히 대전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갖춘 대전만의 맛과 향기, 색을 발굴하는 음식축제의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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