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3시 핵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14일 오후3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각 생활권의 변화상.
14일 오후3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각 생활권의 변화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4일 오후3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용역 수행자로서 2018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2개월간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해 다양한 영상기록을 남겼다.

주요 성과로는 ▲주요건축물(21개) 건설현장* 영상 기록, ▲행복도시 내에서 운영 중인 시설 홍보·안내영상제작, ▲생활권별 발전상 기록, ▲행사 및 면담(인터뷰) 영상 기록 등이 있다.

또한, 용역의 주요성과품은 편집 후 게시할 예정으로 ‘행복청 누리집' 또는 ‘행복청 공식 누리 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석환 공공건축추진단장은 “행복도시의 건설 과정은 미래세대에 계승되어야 할 중대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행복도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용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도시기록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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