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려

오는 19일 열릴 제3회 삼시세끼 어울림한마당 축제 홍보 포스터
오는 19일 열리는 제3회 삼시세끼 어울림한마당 축제 홍보 포스터.

대전 동구는 오는 19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3회 삼성동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어르신 생활체조부터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방송댄스 등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일곱빛깔무지개 가족밴드 공연, 우리예술단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특별공연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추억의 옛 사진전, 벼룩시장, 다양한 홍보·체험부스 운영으로 축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이우순 삼성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삼성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가 마련돼 기쁘다”며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 소통하고 웃음꽃 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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