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가족 간 소통 및 공감기회 제공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1, 12일 1박2일 동안 2019 특수교육 ‘가족사랑 1박2일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초, 중, 고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가족들 70명이 참여했다.
2019 특수교육 ‘가족사랑 1박2일 캠프’는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와 전북119안전체험관, 임실치즈테마파크, 남원시 일원에서 다양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채로운 1박2일 캠프 참여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박혜숙 당진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 가족 간 소통 및 공감기회를 제공해 가족 화합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