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 및 주민 복지 향상 효과

11일 공주시가 강백년복지문화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11일 공주시가 강백년복지문화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공주시가 지난 11일 강백년복지문화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6년간 국비 포함 모두 29억 원이 투입돼 강백년복지문화관과 강백년사우 주변경관정비, 풋살장, 잔디광장 등이 조성됐다.

특히 강백년복지문화관 신축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주민편의 시설 확충으로 주민교육과 동호회 활동, 여가 문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돼 행복한 도신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기반시설이나 생활환경, 문화?복지 등 지역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백년사우권역 종합개발사업은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복지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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