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새마을금고는 12일 신탄진 대죽체육관에서 회원 및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행복문화센터 회원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회원예술제는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수강한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성인 및 키즈방송댄스를 비롯해 요가, 풍물, 민요, 노래교실, PT 등 16개 프로그램에 200여 명의 공연팀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새마을금고에서 운영하는 MG사진반에서 2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도 가졌으며, 무료 먹거리체험(오뎅바운영, 팝콘, 아메리칸노, 수제쿠키 등)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진행한 대전북부새마을금고 김태완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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