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후 1시 나무컨설팅 압구정 본사(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PSG빌딩)에서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SDG Youth 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12학년 미국대학원서 컨설팅 Last Call을 진행, 선착순으로 5명 학생을 모집하여 특별활동과 아트 포트폴리오 제작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컨설팅할 계획이다.

나무컨설팅은 이 날 “미국대학 입시 트렌드”를 주제로, UC와 커먼앱 원서의 공통된 변화에서 알 수 있듯, 특별활동이 원서 에세이만큼 중요하다는 팁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1% 의 우수한 학생들이 차별화된 특별활동을 만들 수 있게 지도한다는 내용의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세미나 내용에서는 “10년만에 바뀌는 UC(University of California) 원서”에 대해 다룬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특별활동 부분만 바뀌며, 내용물은 그대로 유지된다. 작년까지 5개의 활동을 기입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20개까지 기입할 수 있다.

또한 커먼앱(Common Application) 원서도 UC 원서와 마찬가지로 활동만 바뀐다.

하지만 커먼앱은 활동 수를 늘리지 않고, 10개 활동에 대해 중요도를 매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나무컨설팅은 세미나에서 최근 변화를 고려하여 한국 학생들이 가장 소홀히 하는 특별활동을 바탕으로 미국 대학 입시 트렌드와 상위 1% 학생들의 특별활동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SDG Youth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DG Youth는 전세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ustainable Developement Goals) 관련 연구, 캠페인, 봉사, 인턴십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실제로 SDG Youth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제기구 외교관, 대학교수 등의 지도를 받아 직접 비영리 단체 운영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 전공과 상관없이 많은 학생들이 제출하는 아트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이다. 나무컨설팅은 자체 관리 학생들의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아트 포트폴리오가 특별활동, 원서 에세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과 전공 학생이 자신의 인턴 경험을 사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여 탑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사례를 공개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