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는 3D장비 등 첨단 교육 인프라와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피규어와 흉상을 제작·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순천향대학교는 3D장비 등 첨단 교육 인프라와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피규어와 흉상을 제작·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순천향대학교는 3D장비 등 첨단 교육 인프라와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피규어와 흉상을 제작·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 기념품 제작기준은 ▲피규어(전신)는 15cm크기(10만원), 20cm크기(20만원), 30cm크기(38만원) ▲흉상은 15cm크기(30만원), 20cm크기(50만원), 30cm크기(100만원)를 정해 주문자가 제작비를 부담해야 가능하다.

제작기간은 주문시 확인할 수 있고, 지역주민과 가족기업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준다.

순천향대는 가족기업에 대한 3D특강과 흉상 선물 전달도 계획 중이다.

오는 31일 천안시 소재 하나머티리얼즈 임직원 15명이 대학을 방문, 김국원 교수의 3D Print Basic edu를 주제 특강을 듣는다.

김국원 순천향대 창의디자인센터장은 “창의디자인센터는 지역 거점 ‘나눔창작소’ 역할을 위해 기업 대상으로 무상 기술개발 컨설팅, 3D 프린터 무상 기초교육 등 지역사회 산학협력을 위한 지식봉사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은 물론 기업과의 산학협력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에 힘써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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