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남자 우승] 이종현 "롤러코스터 같은 코스, 즐거웠다"
[10㎞ 남자 우승] 이종현 "롤러코스터 같은 코스, 즐거웠다"
  • 정인선 기자
  • 승인 2019.10.13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9회 대청호마라톤대회 미니코스(10㎞) 우승

제19회 대청호마라톤대회 미니코스(10㎞) 남자 우승자 이종현(27) 씨.

13일 대덕구 대청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대청호마라톤대회 미니코스(10㎞) 남자 부문에서 이종현(27) 씨가 34분 20초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일 1시간 이상 조깅을 하는 등 매일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 이종현 씨는 2년 반 전부터 마라톤 레이스를 즐겨왔다.  

지인과 첫 하프마라톤 완주를 계기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마라톤 대회를 출전해 온 이종현 씨는 대청호마라톤대회 외에도 올해 공주백제마라톤과 영동포도마라톤 풀코스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천에서 온 이 씨는 이날 마라톤을 통해 "코스가 롤러코스터 같아 달리기 힘들었지만 색다르고 즐거웠다"며 "예상하지 못했지만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청호마라톤대회 첫 출전부터 '우승'을 거머쥔 그는 "내년 대청호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해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매주 전국에 있는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마라톤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마라톤이 힘든 운동이라고 꺼려하는 분들이 있지만 건강에 정말 좋은 운동이라 생각한다"며 "무리하게 뛰는 것은 좋지 않지만 꾸준히 체력을 관리해 마라톤에 완주하다 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니코스(10㎞)에는 총 1884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남자 1298명이 10㎞ 완주에 도전했다.

제19회 대청호마라톤대회 미니코스(10㎞) 남자 우승자 이종현 씨(가운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