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내 대전갤러리서 오전 10시~오후6시까지

'2019 퀼트빌리지 회원전' 모습. [제공=퀼트빌리지]

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 내 대전갤러리에서 '2019 퀼트빌리지 회원전'이 펼쳐진다.

전시는 12일부터 16일까지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로 전시 마지막날은 오후 3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16년 동안 중구 중촌동에서 '퀼트빌리지' 샵을 운영하고 있는 정정선 작가는 퀼트강습을 통해 인연을 쌓은 회원 18명과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정 작가가 회원들과 1년간 준비한 작품은 20여 점으로 전시회에는 30여 점의 가방과 벽걸이 장식품 등 다양한 소품 등도 전시된다.

25년 퀼트 경력을 쌓은 정 작가는 도쿄 퀼트페스티벌 등 해외 퀼트 경연에서 수차례 입선하기도 했다.

정정선 작가는 "10년 넘게 퀼트를 함께 한 회원분들과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전시회에서는 동전지갑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이나 퀼트빌리지로 문의하면 된다.

'2019 퀼트빌리지 회원전' 모습. [제공=퀼트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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