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박춘엽 의장(사진 오른쪽)이 전국의정봉사대상 수상후 충남시군의장협의회 김진호 회장(논산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 박춘엽 의장(사진 오른쪽)이 전국의정봉사대상 수상후 충남시군의장협의회 김진호 회장(논산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 박춘엽 의장(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상 시상식은 10일 오전 금산군 다락원에서 진행된 충남시군의장협의회 자리에서 있었다.

전국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한다.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선발, 시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도 진작시킨다.

박춘엽의장은 계룡시의회 초선의원임에도 제5대 전반기 계룡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수평적 리더십과 탁월한 지도력,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현장 속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계룡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성과를 이번에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장은 특히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계룡시와 軍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軍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오고 있다.

박춘엽 의장은 "전국의정봉사대상을 받게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을 실현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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