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지역방체협의회 열어...“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공유,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8일 중부지방산림청이 회의실에서 기관별 방제 추진상황 및 방제계획 점검 등 방제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 및 컨설팅 회의를 열었다.
8일 중부지방산림청이 회의실에서 기관별 방제 추진상황 및 방제계획 점검 등 방제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 및 컨설팅 회의를 열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지난 8일 회의실에서 기관별 방제 추진상황 및 방제계획 점검 등 방제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 및 컨설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 병해충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컨설팅팀, 충청지역 11개 시군을 포함한 15개 지자체 산림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충청권 발생현황 및 기관별 방제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방제전략 공유, 협력사항 논의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방제정보 공유를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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