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서..저서 ‘정직하면 이긴다’ 출간
신진영 자유한국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4층에서 저서 ‘정직하면 이긴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관련기사 5월 1일자: 보좌관 출신 신진영의 국회 도전기>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출판기념식(토크쇼)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 김제식·박찬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전·충남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책은 신 위원장이 이완구 전 총리를 처음만나 정계에 입문하게 된 배경부터 김제식·박찬우 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천안을 당협위원장에 임명돼 현장정치에 뛰어든 그의 정치일대기를 담고 있다. 또 신 위원장의 천안지역 미래상과 국가발전상도 엮어냈다.
신 위원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그동안 정치권에서 경험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책으로 만들었다”며 “아직은 부족하고 미완성의 신진영이지만, 격려해 주신다면 여러분과 함께 남은 인생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