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42분께 세종시 모 아파트에서 세종시 한 고등학교 30대 여교사가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이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발견된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학교측은 "오늘 8시30분까지 출근을 안해 1교시가 끝난 뒤 교사들이 집을 방문해보니 이같은 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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