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7시 조성옥 회장 등 임원,회원 20여명 참여 리플릿 나눠주며 참가 홍보

다문화장학회는 7일 오후7시 부터 8시까지 대전시 동구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나섰다.
다문화장학회는 7일 오후7시 부터 8시까지 대전시 동구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나섰다.

다문화장학회는 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대전시 동구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보은대추축제 홍보했다.

이날 홍보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조성옥 다문화장학회장을 비롯해 김영진 수석부회장, 한재명 부회장, 이원준 동구지회장, 양해성 대덕구지회장, 최형열 유성구 지회장 등 임원,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축제참여 현수막과 보은대추축제 리플릿을 나눠주며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보은대추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보은군과 보은군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보은대추축제는 2017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충북 농 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조성옥 다문화 장학회장은 “이번 보은대추축제 홍보는 다문화장학회와 충북 보은군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대전의 관문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나섰다”며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대추축제 홍보에 참여한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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