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연구소 강당서

인문학연구소(소장 김충남)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연구소(대전 중구 선화동 청구빌딩 2층)에서 제7회 知앤樂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知콘서트는 김충남 소장이 ‘아모르파티’(내 운명을 사랑하라)로 문을 열고 이어 이종숙 씨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7분 스피치를 한다.

樂콘서트는 이정숙 정채연 씨가 시낭송을, 정정화 정미숙 고정화 씨가 오카리나 연주를, 조윤구 씨가 성악을, 홍영의 김충남 황인순 씨가 경기민요를 각각 선보인다.

김충남 소장은 “어느덧 7회째를 맞이한 知앤樂 콘서트가 잊지 않고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는 30분만 모시고 조촐하게 콘서트를 개최하려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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