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9시 51분께 세종시 도담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6일 밤 9시 51분께 세종시 도담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제공:세종소방서)

6일 밤 9시 51분께 세종시 도담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불은 집안에 설치된 정수기 등을 태워 29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5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이들이 라이터로 장난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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