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2만3000명 넘는 관람객들 찾아 .... 큰 호응 속 진행

제65회 백제문화제 기간 운영되고 있는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제65회 백제문화제 기간 운영되고 있는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제65회 백제문화제 기간 운영되고 있는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브랜드 홍보관의 경우 3일까지 2만3000명 넘는 관람객들이 찾는 등 큰 호응 속에 당초 목표 3만 명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서와 이런 곳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 홍보관은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가 방문객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신나게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VR 체험존과 AR바이크, IT 신기술을 활용한 포토존 등은 체험을 즐기려는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반짝반짝 불빛 공놀이존은 커다란 공에서 나오는 불빛에 반해 어린이의 호기심을 유도하고 부모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하게 개발된 귀여운 이미지의 ‘고마곰과 공주’ 캐릭터 상품도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 관내 창업 및 기업운영자들의 기업홍보에 좋은 기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석우 시민소통담당관은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이 연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공주시의 이미지 제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주시의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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