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볼링팀 ‘팀타이어뱅크'가 제21회 DSD삼호 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삼호컵)에 출전해 준결승에 진출, (왼쪽부터) 박서연 프로, 유현이 프로, 박진희 프로, 김태환 프로, 서정환 프로, 오세완 프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호컵 국제오픈프로볼링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안양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총상금 3억원(우승 5000만 원)이 걸린 삼호컵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오픈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번 대회엔 주최국 한국을 포함해 미국, 스웨딘, 핀란드 등 10개국 총 310명의 정상급 볼러들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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