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봉사활동 재원 마련에 사용키로

순천향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교내에서 열린 축제기간 중 물품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순천향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교내에서 열린 축제기간 중 물품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순천향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교내에서 열린 축제기간 중 물품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오는 11월 연탄봉사활동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준현 알리미 회장은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오는 11월에 있을 연탄봉사에 쓰일 것이라는 생각에 회원들 모두 기쁘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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