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필수 아이템이 되었고, 그로 인해 이와 연관된 제품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보조배터리로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 게임기, 스마트 워치 등 충전에 필요한 전자기기로 인해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또 다른 필수품이 된 것이다. 특히 보조배터리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는데 대륙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놀라운 가성비와 다양한 IoT제품으로 국내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샤오미이다.

최근 26일 새로운 ㈜여우미에서 샤오미 무선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는데, 바로 케이블을 없앤 보조배터리 10000mAh로 기종에 맞는 케이블을 연결해 줘야 하는 기존의 보조배터리와는 다르게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는 그냥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해 번거롭게 케이블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

QI를 지원하는 핸드폰이면 삼성, 애플, LG 등 기종에 상관없이 무선 충전이 가능해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5mm의 수직 센서 거리 적용과 넓은 감지 범위로 일일이 케이스를 빼서 올려놓지 않아도 쉽게 핸드폰을 인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선 충전 외에도 USB-A, USB-C 포트까지 탑재되어있어서 한 번의 3대의 전자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한 멀티성까지 갖췄다. 특히 양방향 USB-C 고속 포트는 최대 18W의 자가 충전을 지원하여 아이폰 XS를 2시간도 안 돼서 완충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샤오미 보조배터리 시리즈 런칭을 통해 First Mover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샤오미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도 국내 출시함으로써 샤오미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더욱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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