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두 지역 직능단체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 합동 참가

29일 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한 공주시 금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65회 백제문화제 축제 웅진성퍼레이드에 합동으로 참가했다.
29일 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한 공주시 금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65회 백제문화제 축제 웅진성퍼레이드에 합동으로 참가했다.

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9일 자매결연 한 공주시 금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65회 백제문화제 축제 웅진성퍼레이드에 합동으로 참가했다.

이번 합동 퍼레이드는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 뿐 아니라 새롬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신우)까지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와 공주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퍼레이드 이후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백제문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둘러봄으로써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숨결을 가슴에 새기며 새롬동에 문화의 꽃을 더욱 피울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백흥기 새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퍼레이드로 새롬동과 금학동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더불어 직능단체 간의 활발한 교류로 더욱 발전하여 두 지역이 진정으로 소통하고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 금학동 작은예술제에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색소폰과 마술 공연을 지원해 한가득 풍성한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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