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인기몰이 나서...2일째 인파 6만여명
백제문화제 인기몰이 나서...2일째 인파 6만여명
  • 김형중 기자
  • 승인 2019.09.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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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가족단위 관광객 많아...어린이들 체험 등 인기 끌어
안전관리 등 철저하게 대비 지적...미끄럼 사고자 발생

29일 오후 5시30분 웅진성퍼레이드가 공주시 중동초등학교에서 중동사거리를 거쳐 연문광장까지 3000여명이 참가하고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각 읍·면대항으로 이뤄졌다.
29일 오후 5시30분 웅진성퍼레이드가 공주시 중동초등학교에서 중동사거리를 거쳐 연문광장까지 3000여명이 참가하고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각 읍·면대항으로 이뤄졌다.

제65회 백제문화제가 개막 2일째 휴일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이틀간 10만명의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성공으로 한걸음 다가갔다.
 
29일 오전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로 시작한 2일차에는 국악한마당,무령왕 탄생이야기, 프랑스 재즈공연,팬텀싱어 콘서트, 웅진판타지아 뮤지컬 '무령의 꿈', 웅진성퍼레이등 등이 웅진벌에 펼쳐졌다.

웅진성퍼레이드는 오후 5시30분 중동초등학교에서 중동사거리를 거쳐 연문광장까지 3000여명이 참가해 이뤄졌으며 각 읍·면대항으로 지역적인 특색을 살린  내용으로 1만여명의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퍼레이드는 개막공연에 이어 연합풍물단,피켓기마행렬,어가행렬, 대북 타고대, 국내외 교류도시 3팀, 충청국악원 다문화2팀, 온누리시민 향우회 2팀, 8개 읍면동, 고교동창 일반시민 3팀 등이 참가했다.

읍면동은 금학동과 유구읍은 '백제시대 중흥'을 연출했고 정안면은 '백제를 당기세', 계룡면은 '백제의 멋과 흥', 의당면은 '김종서장군의 의당면', 옥룡동은 '효와 선비의 고장', 신관동은 '백제의 혼을 세계를 수놓다', 반포면은 '대백제 시조 온조 계룡산을 품고 웅진공에 환생하다' 등으로 연출했다.

29일 오후 5시30분  웅진성퍼레이드가 공주시 중동초등학교에서 중동사거리를 거쳐 연문광장까지 3000여명이 참가하고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각 읍·면대항으로 이뤄졌다.
29일 오후 5시30분 웅진성퍼레이드가 공주시 중동초등학교에서 중동사거리를 거쳐 연문광장까지 3000여명이 참가하고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각 읍·면대항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각기 무용, 댄스 등 갖종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객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웅진성 퍼레이드 1등은 유급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반포면, 3등은 정안면이 차지했다.

첫회인 웅진판타지아 뮤지컬 '무령의 꿈'은 오후 9시의 늦은 시간에도 다수의 시민 및 관광객이 관람했다.

볼거리로는 문화예술공연이 단연 눈에 띄었다. 오후6시 30분에는 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무령왕 탄생이야기가 무령왕 탄생의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한 종합가무극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팬텀싱어콘서트도 1500여명의 관람객들 마음을 사고 잡았으며 국악한마당도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금강에서는 상설프로그램으로 오후7시부터 금강위에서 백제 수상 멀티미디어쇼가 관람객을 사로잡았으며 오후9시30분부터 공산성 성안마을에서 웅진판타지아 뮤치컬 공연 '백제의 꿈'이 펼쳐졌다.

29일 오후 5시30분 웅진성퍼레이드가 공주시 중동초등학교에서 중동사거리를 거쳐 연문광장까지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29일 오후 5시30분 웅진성퍼레이드가 공주시 중동초등학교에서 중동사거리를 거쳐 연문광장까지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각종 체험코너도 인기를 끌었다. 농촌체험코너에는 농촌의 소소한 오감자극 체험놀이,  각종 체험마당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휴일 오전부터 북적였다.

백제 플레이 존에서는 풍선불기, 블럭쌓기, VR체험 등에 어린이 등 가족관람객이 몰려 즐거움 비명을 질렀다.

대전에서 온 이모양(3학년)은 "동물캐릭터 달고나를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른 것도 많이 체험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에서 온 조모씨(35)는 "아리들하고 매년오는데 올해는 어러가지 컨셉이 달라져 좋았다"며 "체험코너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안내가 미흡하고 수유실 문이 닫히고 웅진골 맛집의 경우 불친절한 서비스와 음식품질 향상 개선에 대한 민원이 잇따라 고쳐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주무대 앞에서 미끄러져 관람객이 부상을 당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신광공원내 한 체험 이벤트코너에서 밤으로 게임을 하고있다.
29일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신광공원내 한 체험 이벤트코너에서 밤으로 게임을 하고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어재 개막식에서 사상 초유의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오늘도 많은 수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고무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내일도 차질없이 안전하게 관람객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일째인 30일에는 공주시 민속푼장단 공연, 영상대제, 한류백제 웅진국제예술제, 웅진판타지아 뮤지컬 '무령의 꿈'이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29일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신광공원내 미르섬에서 가족 및 연인들이 꽃과 촬영을 하고 있다.
29일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신광공원내 미르섬에서 가족 및 연인들이 꽃과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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