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9월 장항산단 상징조형물 공개공모 당선작(태초의 울림) 선정

장항산단 상징조형물 당선작 ‘태초의 울림(김석우 作)’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장항산단 상징조형물 공모작품 심사를 통해 당선작 ‘태초의 울림(김석우作)’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경관특화를 위해 LH에서 시행했으며, 랜드마크 설치를 통한 고품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것이다.

지난 7월 공개공고 후 총 57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9월 9월 4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태초의 울림(심사번호 49, 김석우 作)’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산업단지의 주 진입도로 교차로에 설치되는 이 작품은 ‘장항의 새로운 웅비’를 주제로 디자인했으며, 산업단지의 입구문주로서 산업단지의 주·야간 경관특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당선작가에게는 제작 및 설치에 대한 시공권(총사업비 4억 원)이 부여되며, 사업준공 시기(1-1단계, 2019년 12월)에 맞춰 올해 안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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