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2019 SW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은 SW전문·융합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SW전문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상명대는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SW중심대학'을 목표로 ▲AI심화트랙 및 인증제의 우수성 ▲휴먼지능정보공학과 개설을 통한 다양한 SW교육특성화사업 진행 ▲AI중심 핵심인재양성 ▲SW 융합인재양성 등 AI와 SW 중심대학을 운영한 경험과 실적 ▲향후 교과과정운영 계획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SW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상명대학교는 최근 AI 및 SW개발 분야에 과감한 투자로 각종 국내·외 경진대회, 공모전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2020학년도부터 신설된 SW융합학부(입학정원 250명)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지급 등 전공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