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세종상의 주요현안 협의 및 회원사 방문
자동차 엔진베어링 전문업체 페더러모굴세종㈜ 견학

세종상공회의소가 26일 오전 11시 세종시 연동면의 페더럴모굴세종㈜를 찾아 ‘제4회 상임의원회’를 열었다.
세종상공회의소가 26일 오전 11시 세종시 연동면의 페더럴모굴세종㈜를 찾아 ‘제4회 상임의원회’를 열었다.

세종상공회의소가 26일 오전 11시 세종시 연동면의 페더럴모굴세종㈜를 찾아 ‘제4회 상임의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두식 회장을 비롯해 세종상의 회장단과 상임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상의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기업 견학을 가졌다.

페더럴모굴세종㈜은 자동차 엔진베어링 전문업체로서,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성분의 베어링 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이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업들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에 불안한 외길을 걷고 있는 만큼 기업의 내실을 다지면서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계의 체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세종상의는 회원사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임의원회는 세종상의 임원 간 교류를 위해 회원사에서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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