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매매가·전셋값 전국 최고 상승률
대전 아파트 매매가·전셋값 전국 최고 상승률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9.09.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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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22주 연속 오름세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값이 이달 넷째 주에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22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9월 넷째 주 (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0.21% → 0.36%)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5%p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며 2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구(0.55%)와 유성구(0.39%)는 개발호재가 있거나 입지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구(0.37%)는 정비사업(탄방1구역) 진척으로 괴정·둔산·월평동 일대 위주로 상승했다.

충남(-0.03 → -0.04)은 지난주보다 0.01%p 떨어져 하락폭이 커졌고, 세종(-0.03% → 0.02%)은 새롬·다정동 입주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나성동 일부 단지에서 상승해 지난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도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아파트 전셋값은 대전·세종·충남 모두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대전(0.09% → 0.13%)은 이달 셋째 주보다 0.04%p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다. 동구(0.37%)는 가을 이사철 수요 등으로 정주여건이 양호한 삼성·가양동 위주로, 중구(0.18%)는 문화동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

서구(0.18%)는 학군 수요 및 정비사업 이주 등 수요(탄방1구역)가 있는 둔산동 위주로 올랐다. 반면 대덕구(-0.04%)는 노후단지 수요가 감소하며 하락했다.

세종(0.02% → 0.04%)은 행복도시 내 다정동 신규입주(이편한세상푸르지오, 1258가구, 6~7월 입주)가 마무리되며 대단지 위주로 상승해 상승폭이 커졌고, 충남(0.00% → 0.04%)은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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