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보건복지국 회의실 6개 위생단체 등 참여

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보건복지국 회의실에서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등 대전시 7개 식품위생단체와 유성구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대전음식문화한마당 행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보건복지국 회의실에서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등 대전시 6개 위생단체와 유성구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대전음식문화한마당 행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보건복지국 회의실에서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등 대전시 6개 식품위생단체와 유성구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대전음식문화한마당 행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사 대행사 관계자의 행사 관련 브리핑을 듣고 각 단체별 부스 위치와 행사내용을 논의했다.  올해 세 번째 맞는 대전음식문화한마당 행사는 대전의 특성을 살린 음식문화를 전하고 개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음식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의 음식업체와 시민이 직접 만들고 꾸미은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원방연 대전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2019대전음식문화한마당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갖춘 대전만의 맛과 향기,색을 발굴하는 음식축제의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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