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나무 재배 공동산림사업지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24일 중부지방산림청이 공주시 신기동 밤나무 재배 공동산림사업지를 방문해 밤 수확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24일 중부지방산림청이 공주시 신기동 밤나무 재배 공동산림사업지를 방문해 밤 수확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4일 공주시 신기동 밤나무 재배 공동산림사업지를 방문해 밤 수확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손돕기는 중부지방산림청, 공주시산림조합 직원 25명이 참석해 밤줍기를 펼쳤으며 임업후계자 등을 대상으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에 대해 홍보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일손이 부족한 밤나무 재배 임업인을 적극 도와 소득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밤나무재배 임업인 소득 개발을 위하여 2012년부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와 공주시 신기동 산21-1번지를 대상으로 공동산림사업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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