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지난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573돌 한글날 기념으로 개최한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지난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573돌 한글날 기념으로 개최한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지난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573돌 한글날 기념으로 개최한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지역 중학생 349명과 교사 23명 등 총 372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경연을 벌인 결과 대상(충남도지사상)은 안지훈(예산중 3학년)학생이, 최우수상에는 충남도의회의장상 최승민(예산중 3학년), 충남교육감상 최재욱(예산중 3학년), 상명대학교 총장상 김준수(병천중 1학년)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장상)은 김단우(천안오성중 3학년), 공민성(삽교중 3학년), 제갈승민(병천중 1학년)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을 것으로 본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고 가꾸는 우리말 가꿈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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