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남대전장례식장은 19일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와 두 기관의 공동발전과 회원과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금영구 남대전장례식장 이사의 진행으로 김호철 남대전장례식장 대표와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이 서명을 했다. 협약식 내용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원이나 직원들이 장례식장 이용시 접객실을 비롯해 빈소, 영결식 사용료의 50%할인을 해주기로 했다. 또 영정사진과 관내 이송차량, 3단 조화 등도 무료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중동번영회,중앙도매시장,대전도매시장,중앙메가프라자,중앙상가시장,자유도매시장,원동국제시장,자유도매시장, 정원상가시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