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22일, 29일 오후 2시 장태산 자연휴양림서 열려

대전문화재단은 21일, 22일,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대전문화의 향기〉를 진행한다.

높은 가을하늘 아래 자연  경치 속 진행되는 신나는 예술여행〈대전문화의 향기〉는 여행주간동안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은 ▲클래식‘CLEF 앙상블’ ▲클래식‘W 앙상블’ 22일은 ▲클래식‘앙상블 소노르’ ▲퓨전 재즈‘퓨전퍼커션밴드 폴리’ 29일은 ▲클래식 ‘뮤즐스’ ▲집시음악 ‘로페스타’ 공연이 펼쳐진다.

교육·체험프로그램(페이퍼 플라워 만들기,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전시(시화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무료입장이며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것이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