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우정의 무대’ MC 뽀빠이 이상용 씨가 18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중로8 교직원공제회관 15층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대회의실에서 ‘인생은 아름다워라’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장년고용 강조주간(매년 9월 셋째주)을 맞아 18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중로8 교직원공제회관 15층 센터 대회의실에서 ‘우정의 무대’ MC 뽀빠이 이상용 씨를 초청해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新중년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 이상용 씨는 ‘인생은 아름다워라’란 주제로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중 행복의 원천인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 그만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상용 씨는 이어 나누는 삶, 스스로를 사랑하는 긍정적 생활습관에 관한 이야기를 해 참석한 新중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방송인 이상용 씨는 지난 1989년부터 7년간 ‘우정의 무대’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뽀빠이’라는 애칭으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올해 75세의 나이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구직자를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재도약프로그램, 특강, 구인·구직 지원 외에 재직자를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퇴직예정자의 전직지원을 위한 전직스쿨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