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신협은 지난 5일 대전 중구 사정동 일대에서 조합원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전통한지벽지, 한지장판지를 활용해 저소득 빈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2019년 한해 동안 전국 45가정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도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봉사단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봉사단은 집안 내·외부 정리와 청소, 벽지 제거 및 벽지장판 도배를 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중도신협 김철수 이사장은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따뜻한 협동의 힘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어부바하는 공헌사업”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역할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