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건설이 내년 2월 ‘갤러리휴리움’ 브랜드로 419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대전 동구 홍도동 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

다우건설㈜이 내년 2월경 대전 동구 홍도동 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갤러리휴리움’ 419가구를 공급한다.

다우건설에 따르면 홍도동 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동구 홍도동 23-3번지인 경성 2차 아파트 일원의 사업지로 지난 7월 30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10월 이주비대출을 마무리하고 이주에 들어가는 동시에 조합원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다우건설은 이 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으로 총 419가구를 신축해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원 물량은 220가구, 보류지 4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물량은 195가구다.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45㎡, 49㎡, 59㎡, 74㎡형으로 구성된다.

홍도동 경성 2차 아파트는 지난 1985년 12월 입주해 올해로 34년이 됐다.

홍도동 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은 지난 2008년 동구청에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며, 2013년 구역지정고시, 2017년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2017년 9월 다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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