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작면적 2ha 40% 낙과 피해 입은 과수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

(사진=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 임재율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부적면 한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벌였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논산지사 직원들이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일손지원에 나서 호평을 얻고 있다.

임재율 논산금산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태풍 링링으로 낙과(배)피해를 입은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 의 한 과수농가를 찾기 피해복구 일손돕기 긴급지원을 벌였다.

이른 아침 과수원을 찾은 직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300박스 가량의 낙과(배)를 수거하는 등 피해복구에 동참하면서 피해농가의 아픔을 함께했다. 

과수원 주인인 A씨는 "추석명절 수확을 앞두고 낙과피해를 입어 걱정이 많았다"면서 "농어촌공 논산지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낙과를 수거, 농가손실을 줄였다"고 고마워 했다.

임재율 논산금산지사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면서 "지역발전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챔임을 실현하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 임재율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부적면 한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벌였다.(사진=한국농어촌공 논산금산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 임재율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부적면 한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벌였다.(사진=한국농어촌공 논산금산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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