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가구에 2643명 접수...평균 3.72대 1
대광건영이 대전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공급한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1순위 청약 결과 7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643명이 접수해 평균 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1타입에서 나왔다. 33가구 모집에 295명이 청약해 8.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실거주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A, A1, B 3가지 타입 816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당첨자 서류접수는 20~26일, 계약은 30~10월 2일 사흘간 체결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탄방동 666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