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심사 거쳐 선정된 12건 시책에 대해 ‘직원 100인 평가단’ 최종평가

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 시책발굴 경진대회’에서 한 발표자가 시책을 설명하고 있다.
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 시책발굴 경진대회’에서 한 발표자가 시책을 설명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책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780여명의 유성구 직원들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45건의 부서별 시책을 발굴했으며, 이 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건이 본선에 진출해 ‘직원 100인 평가단’의 최종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대상 건설과 박영호 주무관(보이는 신호등이라 안전해요) ▲금상 홍보실 홍성후 주무관(유성 멍때리기 대회)  ▲은상 도서관운영과 민경휘 주무관(맘 편한 대출서비스) ▲동상 환경과 정세환 주무관(3℃ 낮은 쿨 루프 지원 사업) ▲동상 교육과학과 이승예 주무관(대학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마을 이야기)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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