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이 백미 1000kg 300만원 상당을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대연은 1995년 창립해 국내 80여개의 나이키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운동화, 연탄과 백미 등을 이웃에 지원하고 있다. 

김대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명규 동장은 “우리 지역에 훈훈한 명절을 선사해주신 김대호 대표님께 감사를 전하며, 밀집한 쪽방촌으로 소외계층이 다른 곳보다 많은 지역 특성상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해 나눔의 지역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