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번없이 119, 129, 120 또는 응급의료포털로 문 여는 병원 약국 확인 가능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는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동네 병·의원과 약국 47개가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응급실은 4일 내내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병·의원이나 약국은 일자별로 운영한다.

운영하는 곳은 중구와 중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국번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120(대전시 콜센터) 등에 문의로 알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포털'을 이용하면 주변 운영중인 의료기관을 지도로 볼 수 있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상황 발생시 상황별 대처요령 등의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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