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

박정현 부여군수가 추석명절을 맞아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추석명절을 맞아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로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박 군수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군 부대와 외산면에 위치한 베이직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군 장병과 복지시설 관계자,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박정현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정을 쪼개 지속적으로 우리 군 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눈으로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복지시설의 한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바쁜 군정활동에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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